‘복면가왕’ 앤틱 거울 4연승 도전…임재범 극찬 도전자 등장
👑 ‘복면가왕’ 앤틱 거울, 마의 4연승 도전…판정단 술렁인 도전자들
7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‘복면가왕’에서 현 가왕 ‘앤틱 거울’이 ‘마의 4연승’에 도전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.
이날 방송에는 그의 가왕석을 위협하는 실력파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해, 무대 위에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.
🎤 임재범이 극찬한 복면가수 등장
이날 무대에서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임재범으로부터 직접 실력을 인정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.
그는 압도적인 성량과 강렬한 임팩트로 무대를 장악했고, 판정단은 숨을 죽인 채 노래에 빠져들었습니다.
무대가 끝난 후, 그가 임재범에게 극찬받았던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, 스튜디오는 다양한 추측으로 술렁였습니다.
🎼 유영석을 울린 감성 보컬의 정체는?
또 다른 무대에서는 감성평론으로 유명한 작곡가 유영석이 눈물을 흘리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
한 복면 가수가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, 노래가 끝난 뒤 유영석은 “정말 말을 잇지 못할 만큼 감동적이었다”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그의 진심 어린 반응에 판정단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
📺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깜짝 등장
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명의 복면 가수가 90년대 하이틴 스타라는 정체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.
무대 위에서 노련한 매너와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찬사를 받은 그는, 정체 공개 후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.
청춘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이었기에, 모두가 반가움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.
⏰ 오늘 저녁 6시 5분, 가왕의 운명은?
이번 회차는 가왕 ‘앤틱 거울’의 4연승 도전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도전자들의 등장이 예고되면서, 가왕석이 흔들릴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.
과연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지, 혹은 ‘앤틱 거울’이 다시 한 번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, 오늘(13일) 오후 6시 5분 MBC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